- 소망교회 성도의 묘 벤치 이용 관련...
- 정용환 2022-10-17
코로나19로 멈췄던 교회의 여러 오프라인 행사들이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반갑고 기쁜 일입니다.
소망수양관도 여러 교회 행사들로 활기찬 것 같습니다. 다만 수양관을 찾는 분들께서 몇 가지만 주의해 주시고,
수양관에서도 안내가 있으면 어떨까 싶어서 몇 자 적습니다.
교회 행사로 방문하신 분들 중에서 소망교회 성도의 묘에 있는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시거나 휴식을 취하며 스마트폰을 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곳은 추모의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정숙하고 경건함이 필요한 공간인데 가급적 그런 용도로 앉아 계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추모객이 없을 때는 휴식을 취하시고 그래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추모객이 왔는데도 그 자리에 앉아 얘기를 하고 스마트폰을 보시거나 추모객을 빤히 보고 계신 건 좀 예에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추모객을 위해 그 공간은 비워 주시는 게 제일 좋겠지만 또 수양관을 방문해서 밖에서 좀 휴식을 취하시고 싶은 분들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최소한 추모객이 왔을 때 만큼이라도 그 자리를 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모객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기도하고 가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서로 서로 배려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소망수양관도 여러 교회 행사들로 활기찬 것 같습니다. 다만 수양관을 찾는 분들께서 몇 가지만 주의해 주시고,
수양관에서도 안내가 있으면 어떨까 싶어서 몇 자 적습니다.
교회 행사로 방문하신 분들 중에서 소망교회 성도의 묘에 있는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시거나 휴식을 취하며 스마트폰을 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곳은 추모의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정숙하고 경건함이 필요한 공간인데 가급적 그런 용도로 앉아 계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추모객이 없을 때는 휴식을 취하시고 그래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추모객이 왔는데도 그 자리에 앉아 얘기를 하고 스마트폰을 보시거나 추모객을 빤히 보고 계신 건 좀 예에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추모객을 위해 그 공간은 비워 주시는 게 제일 좋겠지만 또 수양관을 방문해서 밖에서 좀 휴식을 취하시고 싶은 분들의 편의를 생각한다면 최소한 추모객이 왔을 때 만큼이라도 그 자리를 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모객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기도하고 가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서로 서로 배려를 해주시면 어떨까요?